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들이 뛰었던 첼린지 리그(U-18)가 새로운 이름으로 2014년 시즌을 준비하게 되었다.새로운 리그의 이름은 'K리그 주니어' 로 2013년 부터 시행되는 승강제 와 함게 프로 2부리그의 이름을'K리그 첼리지 리그'로 정하면서 리그명이 유사해진 점을 개선하고자 새로운 이름을 공모하였다.K리그 홈페이지를 통해서 약 2주간 진행된 공모전에 총 참가자 2,266명이 5개의 후보 명칭에서36%(816표) 지지로 'K리그 주니어'를 뽑아 주었다.그 외에로 ‘K리그 베이직’ 20%(453표), ‘K리그 하이틴’ 17%(385표), ‘퓨처스 리그’ 17%(385표), ‘라이징 스타리그’ 10%(227표) 의 지지를 얻었다. 그리고 세계저인 스포츠 브랜드 아이다스가 3년 연속 후원하게 되어 2014..